경산 청도지역 젊은 기업인들로 구성된 ‘(가칭)경산 청도 미래포럼’이 창립총회를 가졌다.경산상의 제공.
경산·청도지역 젊은 기업인들의 모임인 ‘(가칭)경산·청도 미래포럼’이 출범했다.

경산·청도 미래포럼은 지난 7일 경산상공회의소 세미나실에서 상공회의소 회장단, 포럼 회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총회를 가졌다.

경산·청도지역 50세 이하의 젊은 기업인들로 구성된 포럼은 기업인 간 교류와 급변하는 글로벌 경제의 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CEO로써의 경영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출범됐다.

미래포럼 초대회장으로 선출된 (주)대영금속 장민우 대표는 “앞으로 저명인사 초청특강, 회원사 방문교류 등을 통해 지역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경산경제의 활성화를 위해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윤섭 기자
김윤섭 기자 yskim@kyongbuk.com

경산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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