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용우 철도공사 경북본부장
이용우(52·사진)신임 제11대 철도공사 경북본부장은 “기본에 충실한 안전문화, 함께 하는 노사상생, 직원 개개인의 가치관 변화”를 촉구하고 “활력이 넘쳐나는 일등 경북본부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신임 이 본부장은 경남 함양 출신으로 지난 1983년 7월 부산지방철도청 입사 후 부산지역본부 영업부장, 부산역장, 본사 인사노무 실장, 충북본부장 지난 2014년 경북 본부장 역임하고 최근 국가인재원 고위정책과정을 수료했다.

이 본부장은 부인 최은하 씨와의 사이에 2녀를 두고 있으며 업무에 대한 강한 소신과 추진력을 바탕으로 성과 창출과 경영발전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권진한 기자
권진한 기자 jinhan@kyongbu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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