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새 초가는 200년 전의 선조들의 주택 양식 중 하나로 한티 억새 마을은 현존하는 억새 초가 마을로서는 국내 유일의 문화적 가치를 지니고 있다.
칠곡군은 억새 초가 마을을 복원해 옛 산촌산림과 산촌문화의 모습과 선조들의 당시 생활상을 재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타 성지나 관광지와는 차별되는 관광 상품으로 일반 관광객 및 천주교 신자 뿐 아니라 사진작가, 문화사 연구자, 예술가들의 관심을 지속해서 불러일으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국내 유일의 억새 초가 마을 조성으로 주변의 한티성지와 가산산성 일대를 독특한 콘셉트를 담은 관광명소로 발전할 수 있도록 육성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