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1% 나눔재단은 그동안 기부금을 내준 포스코그룹 임직원을 대상으로 핸드폰 링고리와 감사카드를 전달했다.

이번 기념품은 포스코1%나눔재단 기금운영위원회 위원들의 제안으로 제작돼 포스코를 포함해 28개 그룹사와 104개 외주사 기부자 2만2000명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았다.

기념품인 링고리는 핸드폰에 부착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중앙에 새겨진 포스코1%나눔재단의 로고가 ‘더 나은 세상을 향한’ 재단의 다짐을 느끼도록 해준다.

카드에는 올해 기부자들의 1% 작은 나눔이 우리사회의 온기가 필요한 곳에 희망과 기쁨, 위로와 감동이 되었다는 내용과 그에 대한 권오준 회장의 감사인사를 담았다.










이종욱 기자
이종욱 기자 ljw714@kyongbu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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