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의회는 지난 11일 새해를 맞아 첫 간담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고병원성 AI 방역대책, 태양광발전소 양해각서 체결, 군민회관 신축에 관한 당면 사항을 보고 받고, 통합 대구공항 이전 및 설맞이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최유철 의장은 “새해에는 국내외 적으로 정치, 경제 분야의 불확실성이 커질 것이 예상되지만, 흔들림 없는 의정활동으로 군민의 복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한해를 만들자”고 말했다.


오종명 기자
오종명 기자 ojm2171@kyongbuk.com

안동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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