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강릉시 한복판을 흐르는 남대천에서 월동 중인 새들도 추운 겨울을 나기가 매우 힘겨운 모양이다. 18일 비오리가 오랜 자맥질 끝에 갈대숲을 뒤져 커다란 물고기를 사냥하자 공중에서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고 있던 갈매기가 이를 빼앗고자 매섭게 달려들고 있다. 연합

강원 강릉시 한복판을 흐르는 남대천에서 월동 중인 새들도 추운 겨울을 나기가 매우 힘겨운 모양이다.
18일 비오리가 오랜 자맥질 끝에 갈대숲을 뒤져 커다란 물고기를 사냥하자 공중에서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고 있던 갈매기가 이를 빼앗고자 매섭게 달려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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