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울진종합운동장을 비롯한 지역 7개 축구장에서 열리며, 전국 80개 학교(110팀)에서 선수와 임원 등 8천500여 명이 찾을 전망이다.
군은 또 대회 유치를 통해 약 20억 원의 경제 효과를 얻을 것으로 보고, 앞서 숙박업소와 음식점 등을 상대로 위생교육을 시행했다.
임광원 군수는 “대회 기간 중 우리 지역을 찾은 선수단과 가족들이 편히 지낼 수 있도록 경기장 점검, 숙박·음식점 위생 점검, 의료지원, 자원봉사자 운영 등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