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스트 교통경찰로 선정된 김천경찰서 교통관리계 직원들과 김영수 서장(사진 아래 줄 가운데)
김천경찰서(서장 김영수) 교통관리계가 경북지방경찰청 2016년 4분기 ‘베스트 교통경찰’로 선정됐다.

베스트 교통경찰은 신호위반 등 교통 무질서 행위 단속 및 교통사망 사고 감소율 등 교통관리 업무처리 실적과 사망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 활동 등을 종합 평가한다.

김천경찰서 교통관리계는 교통(사망)사고예방을 위해 법규위반 단속뿐만 아니라 대상별 맞춤형 교통안전 홍보 및 교육 등을 통해 2015년에 비해 43% 사망사고가 감소하는 등 김천시민의 교통안전을 위해 노력해 왔다.

또한 올해에도 ‘교통사고로부터 한 생명 더 살리기’ 교통안전대책 추진으로 교통법규 준수 분위기 확산에 주력할 예정이다.

김영수 서장은 14일 경찰서 2층 열린방에서 베스트 교통경찰 인증패를 전달하고 유공직원을 표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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