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경찰서(서장 시진곤)는 따뜻하고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칠곡서 청렴동아리(한울타리)를 중심으로 ‘따뜻하GO 청렴하고GO’ 운동을 전개한다.

지난 20일 시진곤 서장을 비롯한 청렴동아리 회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임경찰관 8명에 대한 환영회를 했다.

시서장은 “칠곡서에서의 첫 출발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열정과 패기로 주인의식을 가지고 온기있는 치안활동을 전개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임경찰관들은 청렴동아리에서 준비한 케익커팅을 하며 신임경찰관으로서의 의지를 다졌다.

이어 청렴동아리 회원들은 회의실 입구에 ‘GOGO(따뜻하GO 청렴하GO) 다방’을 마련했다.

직장교육을 위해 참석한 직원들을 대상으로 커피와 음료를 나눠주는 등 따뜻한 정을 나누는 행사를 했다.

정동선 청렴동아리 회장은 “앞으로도 현장의 활력 제고 및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해서 ‘따뜻하GO 청렴하GO’운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태정 기자
박태정 기자 ahtyn@kyongbuk.com

칠곡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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