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의 생명과 재산 지키는 안전파수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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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소방서 남녀 의용소방대연합회 정기총회가 지난 21일 김천소방서 3층 회의실에서 열렸다.

정기총회를 통해 의용소방대 연합회 부회장으로 박성수 남면 남성의용소방대장, 사무국장으로 김호경 다수 남성의용소방대장이 각각 새로운 임원으로 지명됐다.

또한 박희동 어모 남성의용소방대장 등 8명의 신임대장이 새해 각오를 밝힌 후 2016년 의용소방대 업무 결산 및 2017년 의용소방대 발전방안 등을 논의했다.

백남명 김천소방서장은 “각종 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안전파수꾼의 역할을 다해달라”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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