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 석보면 가정집에서 불이 발생해 주택이 전소되고 1명이 사망했다.(사진제공 안동소방서) 1일 오후 9시 20분께 영양군 석보면 한 가정집에서 불이 나 집주인 신모(86)씨가 숨졌다. 불은 주택 74.67㎡와 가재도구, 경운기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2천300여만 원의 피해를 내고 1시간 10여 분 만에 꺼졌다.불이 나자 소방 당국은 소방차 등 장비 11대와 소방인력 59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으며 신씨는 부엌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경찰은 불이 날 당시 집 안에 신씨 혼자 있었다는 가족들의 진술을 토대로 신씨의 사인과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다른기사 보기 정형기 기자 jeonghk@kyongbuk.com jeonghk@kyongbuk.com 경북교육청, 안동지역 대학·병원, 경북도 산하기관, 영양군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주흘산 비경 한눈에"…문경시, 케이블카 기공식 개최 대구 연호네거리 부근 택시-버스 추돌…1명 심정지 병원 이송 박남서 영주시장, 미국·캐나다 순방길…"농특산품 판로 확대" "연봉이 너무 적어"…공무원 인기 시들 신임 총리에 野 반발 없는 주호영 물망 의성군, 불기2568년 부처님오신날 봉축탑 점등 법회 성료 이차전지 사업하기 좋은 도시 포항 박차…에코프로 등 관련기업 간담회 영주시, 22일부터 농어민수당 ‘31억원’ 지급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주요기사 계명대 의대 교수 비대위, 5월 3일 하루 휴진...외래·수술 분야 국제신문 제작 다큐멘터리 ‘영화 청년, 동호’ 칸영화제 공식 초청 청송군, 고품질 사과 생산 '행정력 집중' 포항스틸러스·포스코퓨처엠, 미래세대 축구교실 진행 포항 "인천 잡고 선두 굳힌다"…28일 '8경기 연속 무패'+'승점 3점 사냥' 정조준 "박창현 신임 사령탑에 첫 승리 선물" 대구, 28일 전북현대와 원정 맞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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