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 반칙행위는 생활·사이버·교통반칙으로 나눠 일상생활 곳곳에서 자행되는 ‘반칙’과 ‘편법’을 근절해 평온한 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경찰청에서 100일간(2월 7일~5월 17일) 추진 중이다.
칠곡서는 판매를 빙자해 13명으로부터 216만 원을 가로챈 피의자 검거와 급진로변경에 놀라 경음기를 울린다는 이유로 보복 운전한 택시운전자를 붙잡았다.
또 음주운전(119건)·얌체운전(736건)등 지속적인 교통단속활동으로 전년 동기간 대비 교통사고를 17.5% 감소시켰다.
시진곤 경찰서장은 “지역 주민들을 위해 열심히 노력한 직원들의 노력에 감사하며, 남은 기간도 ‘안전하고 행복한 칠곡’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