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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주찬양교회, 탈북민 돕기 일일찻집 연다

22일 오전 10시부터 포항장성교회 카페 혜나루…북한 음식도 선보여

김용국 기자 kyg@kyongbuk.co.kr 등록일 2017년04월11일 10시19분  

포항주찬양교회(담임목사 이사랑)는 2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포항장성교회 비전센터 1층 카페 혜나루에서 ‘탈북민 사랑 통일 일일찻집’을 연다고 11일 밝혔다.

주찬양교회는 일일찻집에서 커피, 음료를 비롯해 두부밥, 쑥개떡, 차단, 통일약과, 속도전 등 북한 음식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탈북민들로 구성된 선교예술단과 교회학교 어린이합창단, 청년부 합창단이 4회 공연을 통해 장내 분위기를 한껏 띄운다. 티켓은 한 장당 1만 원이다. 티켓 한 장을 구입하면 북한 음식과 커피를 맛볼 수 있다.

또 비전센터 1층 로비에는 통일소망나무를 설치해 누구나 통일에 대한 염원과 소망을 적어 걸어 둘 수 있으며, 그 옆에는 백두산 천지 그림을 배경으로 포토존을 설치한다.

이날 일일찻집 수익금은 탈북민 두 쌍의 결혼식과 북한 쌀 보내기 성금, 탈북민 성도와 목회자의 간경병, 허리디스크, 간이식 수술 치료비로 사용하게 된다.

이사랑 목사는 "많은 크리스천이 참여해 한반도 평화통일 분위기를 확산시키고 탈북민과 북한 동포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이 북녘땅까지 전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 행사의 포항장성교회와 도시이벤트가 후원한다. 문의 (054) 255-7001, 010-4384-5555(이사랑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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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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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경북의 영상 뉴스를 두루 맡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