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 군위 공무원연구회’는 이종락 기획감사실장을 단장으로 4개 팀 31명의 회원으로 구성됐다.
이날 행사는 공무원 스스로 모임을 구성해 정책의 입안자로 역량을 키우고 성공적 군정 추진과 지역발전에 일익을 담당하고자 하는 회원들의 의지를 모으고 현 정부의 국정 핵심과제인 정부 3.0 일하는 정부를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로 3년째를 맞은 연구회는 조직 내 인지도 및 자발적 참여를 높이고 부서 간 소통문화 확산과 내실 있는 운영으로 군정의 현실성 있는 싱크탱크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김영만 군수는 “연구회 활동을 통해 집단 창의성을 배양해 행정 역량을 키우고 군정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