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특성화전문대학육성사업 최우수등급 획득
영남이공대 특성화 사업의 핵심은 지역 전략산업인 메카트로닉스와 휴먼케어서비스 산업부문에 필요한 창조적인 융복합인재육성으로 이번 평가에서 산업분석과 지역사회의 수요조사를 바탕으로 대학의 특성화사업들을 내실있게 잘 진행하고 있는 점을 높게 평가 받았다.
송현직 단장은 “특성화 사업은 실천이 중요한데 우리 대학의 실질적이고 가시적인 성과들이 이번평가에서 좋은 점수를 받은 이유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최우수 등급획득으로 안전적인 사업비 확보가 가능해져 보다 내실있는 집행을 통해 특성화사업을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박재훈 총장 역시 ‘Good Education to Good Job’이란 슬로건 아래 학생들의 만족스런 취업을 위해 특성화 사업에 최선을 다해왔다”며 “NCS 거점센터대학 선정을 통해 우리나라 전문대학직업교육의 선진모델을 만들어 나가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지난해 영남이공대학교 특성화 사업비는 45억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