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경상북도 쌀문화축제 참가

벌꿀참외
칠곡군의 벌꿀참외는 꿀벌을 이용해 자연수정하기 때문에 색깔이 선명하며, 당도가 높고 비타민C가 풍부해 피부미용에도 좋다.

또 인삼, 당귀, 감초, 계피, 마늘, 현미식초, 막걸리 등 한약재를 살포해 뛰어난 맛과 향기가 있다.

포도
포도는 일교차가 큰 왜관읍 및 지천면 일원에서 많이 생산되며 유기질 비료로 재배되며 진흙땅에서 재배돼 당도가 높고 맛이 뛰어나다.

사과는 당도가 높고 착색이 뛰어나며 북삼읍, 가산면, 기산면 일원에서 재배되며 과일 육질이 단단하고 신선한 맛을 간직하고 있어 소비자로부터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꿀 -칠곡
칠곡꿀은 벌통 안에서 완전 밀봉 숙성된 자연 농축꿀로 살아있는 천연벌꿀이다.

비타민이 파괴되지 않고 효소도 살아 있어 우리 몸에 꼭 필요한 40여 종의 영양소가 가득 담겨져 있다.

329ha에 달하는 우리나라 최대의 아카시아 밀원지인 신동재를 보호구역으로 지정 육성하고 있으며, 독자적 브랜드화로 품질의 우수성이 입증된 꿀을 홍보하고 있다.




박태정 기자
박태정 기자 ahtyn@kyongbuk.com

칠곡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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