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전 대구 수성구 망월지에서 새끼 두꺼비들이 욱수산으로 이동하고 있다. 윤관식기자 yks@kyongbuk.com
10일 오전 대구 수성구 망월지에서 새끼 두꺼비들이 욱수산으로 이동하고 있다.

새끼 두꺼비들은 5월 중순 비가 오는 날이나 습한 야간에 서식지인 욱수골로 이동한다. 10여 일 동안 200만~300만 마리가 이동해 진풍경을 연출한다.

윤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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