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린대(총장 변효철)가 지난 16일 조선호텔 서울 오키드룸에서 열린 제11회 ‘국가 지속가능경영 대상’ 시상식에서 ‘국가지속가능발전 교육서비스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언론인협회가 주최하고 기획재정부, 보건복지부, 환경부, 고용노동부, 공정거래위원회, 금융위원회, 식품의약품안전처, 동반성장위원회, 조선일보가 후원하는 행사로 지속가능경영을 모범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사례를 통해 지속가능경영의 필요성을 알리고, 이를 우수하게 추진하는 기업·기관을 포상코자 마련됐다.

선린대는 실용인재 육성이라는 교육철학과 수준 높은 교육 서비스를 인정받아 국가지속가능발전 교육서비스 부문 2년 연속 수상기관으로 결정됐다.

1969년 개교한 선린대학교는 ‘국가발전에 기여하는 믿음 소망 사랑을 실천하는 바람직한 인간을 양성하겠다’는 건학이념으로 바탕으로 지금까지 2만7천 명의 인성과 전문성을 겸비한 창의적 인재를 배출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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