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경북 포항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17타이어뱅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 2회말 1사 1루에서 이승엽이 우익수를 넘어가는 투런포를 날리고 있다.
포항야구장의 사나이 이승엽이 4일 포항야구장에서 열린 롯데자이언츠와의 2회 말 롯데 선발 송승준의 5구째를 잡아당겨 선제 2점 홈런을 터뜨리고 있다.

이승엽은 포항야구장에서 134타수 49안타(타율 3할6푼6리) 13홈런 42타점을 기록했으며, 2015년 6월 3일 KBO리그 400호 홈런을 터뜨렸었다.






이종욱 기자
이종욱 기자 ljw714@kyongbu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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