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에서는 가시적인 범죄예방을 위해 지자체와 함께 종합적인 대응체계를 구축을 위해 추진 중인 청송군 CCTV 관제센터가 오는 12월 완공에 따른 지역 CCTV의 통합운용 대비철저와 범죄 예방환경(셉테드)설계로 모든 취약지역에 대해 선제적 대처와 현장검거 활동을 강화해보다 안전한 청송을 만들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권혁준 서장은 “오늘 협의회에서 도출된 방안과 협의를 통해 지역의 안전과 법질서 확립은 물론 지역의 화합과 발전의 밑바탕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