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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문화대, 몽골서 배운 나눔·섬김의 정신···국외봉사단 귀국

10일간 현지학교서 활동
교육·문화 봉사 등 펼쳐

이기동 기자 leekd@kyongbuk.com 등록일 2017년07월17일 18시39분  
몽골학생들에게 생필품과 학용품을 나누어 준 계명문화대학교 국외봉사단
계명문화대학교는 하계방학 중 재학생들에게 사랑나누기 실천 및 다양한 국제경험과 봉사활동의 진정한 의미를 길러주고자 지난 1일부터 12일까지 몽골 울란바토르 바야주르흐 소재 88번 학교에서 국외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에 선발된 제6기 국외봉사단(단장 신동숙 부총장) 29명은 2개월 간 봉사마인드 교육, 응급처치안전교육, 박명호 총장 특강, 체육대회, 농군학교캠프, 언어 등의 교육과 준비과정을 마치고 지난 1일 출국해 10일 간 몽골 88번 학교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한 후 12일 귀국했다.

봉사단은 5개 부문 교육봉사(태권도, 음악, 공작, 컴퓨터, 보건)와 노력봉사(학교바닥 리모델링, 울타리 및 출입문 교체공사, 학교 앞 진입로 인도 및 울타리 공사), 문화봉사(헤어봉사, 태권도 시범, 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 합창 등)로 나눠 실시 됐으며 생활용품, 운동용품, 학용품 등 물품도 지원했다.

88번 학교 봉사활동 마지막 날에는 교장, 지역 촌장 등 현지 지역 인사와 주민 300여 명을 초대해 물품전달식 및 한국문화 소개와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태권도 시범, 격파, K-POP댄스, 전통무용, 합창 등 문화교류의 시간을 가졌으며 한국음식잔치(떡볶이, 잡채 등)도 개최했다.

신동숙 단장은 “환경과 여건이 전혀 다른 나라에서 자신을 내려놓고 나눔과 섬김의 정신을 실천한 단원들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한편, 계명문화대는 박명호 총장 취임 이후 2015년 캄보디아 국외봉사활동을 시작으로 말레이시아, 필리핀 등 제5기까지 164명이 국외봉사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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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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