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서부2동 클린서포터즈(단장 최한열)는 지난 18일 휴가철을 맞아 쓰레기 무단투기 발생량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함에 따라 지역 내 원룸 밀집지역과 환경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쓰레기 불법투기 단속 및 생활쓰레기 분리배출 홍보를 실시했다.

이날 서부2동 직원과 클린서포터즈 회원 20여 명은 불법투기단속과 함께 생활쓰레기 분리배출 요령 등을 시민들에게 홍보해 시민의식 변화와 자발적인 분리배출 참여 유도로 깨끗한 경산 만들기에 앞장섰다.

이희건 서부2동장은 “앞으로도 클린서포터즈와 함께 생활쓰레기 분리배출 홍보 및 쓰레기 불법투기에 대한 단속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관련 홍보에도 만전을 기해 시민 스스로 깨끗한 경산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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