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소병원의 유소아 급성중이염 환자들의 항생제 처방률은 46.38%로 전체 평균 82.97%의 절반 수준으로 1등급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국민건강심사평가원에서 지난 2016년 한 해 동안 급성중이염으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모든 환아들을 대상을 평가한 것이다.
이번 평가에서 항생제 처방률에 이어 항생제 투약일수율에 대한 평가에서도 44.11%로 전국의 72.33%보다 크게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안동성소병원은 올해 폐렴적정성평가와 대장암적정성평가에서 1등급, 수술의 예방적 항생제 사용 적정성 평가에서도 1등급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