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해외자매우호지역 청소년 초청
이번 캠프에는 몽골, 러시아, 인도네시아, 폴란드, 일본, 베트남, 중국 6개국 70여 명과 멘토 및 통역 담당 등 80여 명이 참여한다.
26일 문경을 시작으로 안동, 예천, 영덕, 청도, 포항, 경주 등 경북의 다양한 문화체험과 맛 기행 프로그램 등 각종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된다.
안동대 대외협력과 관계자는 “이번 캠프를 통해 경북 지역의 문화를 해외 청소년들에게 널리 알리고 나아가 한국 선양에 이바지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