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 앞바다에서 남자 어른 몸무게 만큼 나가는 전설의 돗돔이 잡혀 화제다.
강구수협에 따르면 26일 새벽 강구항 소속 어선 협성호(선장 방상인·59)가 영덕군 강구면 동방 1마일 해상에서 조업 중 무게 70kg, 길이 155cm짜리 돗돔을 잡았다.
수협 관계자는 "이 돗돔을 울산의 한 횟집에서 85만 원에 낙찰, 구매해 갔다"고 밝혔다.
영덕 앞바다에서 남자 어른 몸무게 만큼 나가는 전설의 돗돔이 잡혀 화제다.
강구수협에 따르면 26일 새벽 강구항 소속 어선 협성호(선장 방상인·59)가 영덕군 강구면 동방 1마일 해상에서 조업 중 무게 70kg, 길이 155cm짜리 돗돔을 잡았다.
수협 관계자는 "이 돗돔을 울산의 한 횟집에서 85만 원에 낙찰, 구매해 갔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