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제철소 화성부는 최근 외주파트너사인 동양제철화학과 포스렉 직원들을 초청해 스포츠 교류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각 사의 축구동호회가 주축을 이뤄 진행됐다. 축구시합 후에는 조촐한 뒤풀이를 통해 평소 서로에게 하지 못했던 얘기들을 나누며 신뢰를 쌓았다. 화성부는 이같은 스포츠 교류회를 정례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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