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맞이 희망나눔 Day는 매년 설, 추석 명절에 맞춰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찾아 음식 대접 및 생필품을 전달하는 행사로 400명의 지역 어르신들이 참석했다.
이날 조호석 전무와 임직원, 복지시설 관계자들은 식용유, 참기름, 고추장, 당면, 햄 등 11종류로 구성된 나눔물품 꾸러미 1천 세트(3천100만 원 상당)를 소외된 이웃 1천 세대에 전달했다.
이 밖에 삼성전자는 대구·경북지역 내 무의탁 노인, 다문화가정, 북한 이탈주민에게 밀가루, 고추장, 설탕, 식용유 등으로 구성된 생필품 1천900세트를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