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의과학대학교 부속 구미 차병원 (병원장 김병국)은 최근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와 유족에게 무료 종합검진을 진행했다.
구미 차병원은 대구지방보훈청의 추천을 받아 6.25 참전용사와 전상군경 및 유족 4명에게 뇌혈관촬영, 경동맥 초음파 등 뇌혈관계 검사, 뇌혈관질환 위험도 검사, 대사증후군 검사 등 30여 종의 검사를 지원했다.
구미 차병원은 2010년부터 매년 국가유공자의 자긍심 고취와 건강한 삶 영위를 위해 보훈청이 추천한 국가유공자와 유족에게 건강검진을 무료로 실시하고 있다.
- 기자명 박용기 기자
- 승인 2018.07.01 19:47
- 지면게재일 2018년 07월 02일 월요일
- 지면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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