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경주시지부는 지난 3일 지역 고령농업인들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야광지팡이 1천500개를 경주경찰서에 전달했다.

농협경주시지부(지부장 최우성)는 지난 3일 시지부 대회의실에서 경주지역농·축협과 함께 지역 어르신들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1천200만 원 상당의 야광지팡이 1천500개를 제작해 경주경찰서에 전달했다.

황기환 기자
황기환 기자 hgeeh@kyongbuk.com

동남부권 본부장, 경주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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