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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박한 세상 밝은 기사 더 많았으면"

새경북포럼 상주지역위원회, 정기모임·지면 평가회의 가져

김성대 기자 sdkim@kyongbuk.com 등록일 2017년09월21일 20시04분  
새경북포럼 상주지역위원회(위원장 강용철) 2017년 하반기 임시총회 및 독자위원회 회의가 지난 18일 오후 7시 상주 서곡동 소재 농가 맛집 ‘두락’에서 20여 명의 회원(총 회원 39명)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위원장 인사말과 간사 회무 보고를 시작으로 열린 이날 회의에서 회원들은 먼저 오는 4/4분기에 개최 예정인 ‘상주위원회 포럼’ 때 토론할 의제에 대해 다양한 의견들을 내놨다.

이운식 회원(경북도 의원)은 현재 펼쳐지고 있는 도정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하고 “경상북도와 상주시 발전을 함께 견인하기 위한 대안을 의제로 발췌해 새 경북 포럼 상주위원회에서 그 방향을 제시할 수 있도록 하자”고 제안했다.

권태동(경북대학교 교수) 회원은 경북대와 상주대 통합 후 학생 수 감소로 공동화 현상을 겪고 있는 상주 캠퍼스의 현실을 설명하고 “경북대 상주 캠퍼스 활성화 방안 및 학생 수 증가 방안을 의제로 발췌해 심도 깊은 논의를 하자”고 제안했다.

전성우 회원(성우전기 대표)은 “상주에는 현재 기업을 운영하기 위한 공장 부지가 절대적으로 부족한 만큼 규모화 된 산업단지 조성 및 규제개혁 철폐가 시급하다”고 지적하며 이를 의제로 발췌할 것을 제안했다.

김경숙 부위원장(수정관광 화물(주) 이사)은 “경북대 상주캠퍼스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현재 신입생을 모집하지 않고 있는 야간대학을 다시 부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용철 위원장은 “회원들이 제안한 의제들을 4/4분기 포럼 개최 전까지 심사숙고해 최종 의제를 정해 통보하겠다”고 화답했다.

이어 식사와 함께 가볍게 열린 독자위원회 회의에서 정용운 회원(파크랜드 상주점 대표)은 “지면 전체를 컬러화 한 것은 타 신문과의 차별화를 꾀한 것으로 보인다”며 “아쉬운 점은 지면 수를 좀 더 늘렸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양대효 회원(하림 상주점 대표)은 “우리 회원들 중에서도 경북일보에 칼럼이나 기고의 글을 많이 올렸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강민구 부위원장(한성엔지니어링(주) 대표)은 “세상이 너무 각박해지는 것 같아 걱정”이라며 “경북일보가 ‘좋은 아침, 좋은 신문’이란 구호답게 밝은 기사를 보다 많이 실어줬으면 좋겠다”고 주문했다.

한편 새경북포럼 상주지역위원회는 이날 제안한 의제 중 하나를 발췌해 오는 11월~12월 중에 이를 주제로 ‘지역발전 포럼’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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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대 기자

    • 김성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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