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추석 연휴동안 동궁원에는 3만여 명의 관광객들이 찾아 인산인해를 이뤘으며, 주차장 및 도로가 차량으로 넘치는 등 크게 붐볐다.
이에 동궁원 직원들은 추석 연휴를 반납하고 관광객들과 시민들을 위해 주차장 안내 및 편의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동궁원 직원 격려시간에는 문화행정위원회 김동해 위원장 및 김영희 부위원장, 정현주 의원 등이 참석했다.
김동해 위원장은 “여러분의 노고가 우리 경주를 찾은 관광객들과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즐거운 추석을 보낼 수 있게 했다”며 “추석 연휴 동안 관광객과 시민들을 위해 고생한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