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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일자리 지원사업 체계적인 분석 필요

경북도의회 업무보고서 제기

양승복 기자 yang@kyongbuk.com 등록일 2017년11월07일 20시22분  
경북도가 추진하는 일자리 지원사업에 대한 체계적인 분석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경북도의회 김위한(비례) 의원 7일 열린 기획경제위원회의 경북도경제진흥원에 대한 업무보고에서 “농·특산물 공동홍보 판매장 운영사업중 KTX 김천구미역 판매장을 확대한다고 했는데 사업시행 전 김천구미역 이용객수, 연령대, 남녀비율 등 정확한 데이터를 파악해서 추진해야 사업의 성공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고 지적했다.

배진석(경주) 의원은 “지난 3년간 일자리 지원예산이 4억원에서 100억원으로 25배 늘어났는데도 관련 일자리 창출 실적은 2.5배도 안된다”며 ”일자리 지원사업에 대한 체계적인 분석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홍희(구미) 의원은 “지난 20년간 경제진흥원이 중소기업 3대 애로사항인 자금, 마케팅, 인력을 지원했는데 과연 경북지역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이 해결되었는지 의문이 든다”며 “다른 분야로 업무를 넓히는 것보다 기존에 하던 업무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요구했다.

이태식(구미) 의원은 “내년부터 추진하는 도시청년 시골파견 지원센터 운영 방법과 사업내용을 물어”보고 “이런 사업들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우수 인력확보와 직원들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한 체계적인 교육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주문했다.

김창규(칠곡) 의원은 경북도교통문화연수원 업무보고에서 “최근 대형 화물차 및 버스의 사고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며 “운수종사자의 교통안전교육을 담당하는 교통문화연수원에서 과적, 졸음운전 등을 예방하기 위한 법적·제도적인 방안을 강구해서 지속적으로 국토교통부에 건의하라”고 촉구했다.

도기욱(예천) 위원장은 경북통상 업무보고에서 “경북통상은 경북지역 농산물을 수출해서 내수가격안정 및 농가소득 증진에 큰 기여를 하고 있으나 홍보부분이 다소부족하다”며 ”농민들에게 해외에서 요구하는 농산물의 품질, 외양, 품종 등의 정확정보를 전달해서 해외 농산물 수출을 늘리는 방안을 적극 강구하라”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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