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명의 전담인력이 지난해 1천 300여 회, 2017년 11월 현재 1천 500여 회 출동해 고장 난 농촌 보안등을 제때 모두 수리한 것.
주민들은 “해당 읍면동에 전화를 걸어 가로등과 보안등 전면에 부착된 표찰 고유번호만 알려주면 고장 수리가 바로 되는 데다 인터넷으로 고장 신고와 수리 여부까지 확인할 수 있어 정말 편리하다”고 말했다.
한편 전담 수리반은 기존 가로등과 보안등 관리 전산화 시스템에서 누락된 보안등을 찾아 신규 표찰을 부착하는 등의 시스템을 보완하고 정확한 위치 파악과 고장 접수 및 수리 날짜, 설치 연도, 이설 등의 변경사항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민원처리 기간을 최소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