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홍보 서포터즈인 가람지기는 전국에서 신청한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치열한 경쟁을 거쳐 최종 선발하며 이번 4기에는 27명을 선발했다.
이들은 기관과 사업에 대한 온 오프라인 홍보와 아이디어 제안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마케팅과 홍보 등의 실전을 경험하는 기회를 갖는다.
활동은 캠페인과 재능기부, 사회공헌 활동 등 오프라인 홍보활동과 SNS 채널을 활용한 온라인 홍보(콘텐츠 생산형 기사 작성) 등으로 나눠 진행된다.
안영희 관장은 “앞으로 7개월간 활동할 서포터즈들을 위해 다채로운 교육과 팸투어, 진로 모색에 대한 멘토링 등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매월 소정의 활동비 지급과 활동 평가 및 최종 미션에 따른 장학금도 지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