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제도 투명성과 노사 안정성, 사회 공헌성 등을 두루 겸비한 기업을 발굴해 시상하고 있는 이 상은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경상북도 경제 4단체(경북 경영자총협회, 중소기업중앙회 대구 경북지역본부, 한국무역협회 대구 경북지역본부, 경북 상공회의소협의회)가 주관해 시상하고 있는 권위 있는 상이다.
변부홍 대표이사는 “투명 경영과 노사화합, 사회공헌 활동은 올품의 최고 자산이자 경쟁력”이라며 “앞으로도 임직원들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클린 경영에 더욱 매진 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닭고기 전문 가공업체인 (주)올품은 800여 명의 종업원이 근무하고 있는 상주지역 대표 기업으로 매년 사랑의 연탄 기부와 닭고기 나눔 봉사활동, 장애인 고용 증대, 지역 장학회 기부 등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