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선거구(두호·환여동) 출마…4선 도전
우선 두호동 주민센터를 인근의 미군 부대로 이전, 문화센터와 주차장 확보 등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생활편리를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여기에 북구 지역 어린이들을 위한 영유아플라자를 유치해 부모들의 편의성을 높이겠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장기 방치로 인하여 흉물화 되고 있는 롯데마트 정상화에 힘을 쏟는다는 약속을 내놓았다.
복덕규 예비후보는 이를 위해 사전 롯데마트와 충분한 협의를 통해 교통시설 확충 등 지역 기여방안 확보와 주변 소상공인들의 피해 대책 마련도 촉구하기로 했다.
이외에 환여동과 두호동을 경유하는 KTX 버스 노선 신설과 여남동 경유 버스노선 증편, 해맞이그린빌 대로변 차음벽 설치를 통한 주민불편을 적극적으로 해소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