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경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28일 오후 제19차 회의를 열고 기초단체장 후보에서 경선 1위를 차지한 시장·군수 후보를 선정했다.
또 광역의원 후보 경선에서 1위를 차지한 후보 6명도 발표했다.
이날 경선 결과 선정 후보는 △영주시장 후보 장욱현 현 영주시장 △영양군수 후보 오도창 전 영양군 부군수를 비롯해 광역의원 후보는△포항 6선거구 김종영 현 경북도의원 △포항 8선거구 정우영 현 경북도당 홍보위원회 수석부위원장 △안동 1선거구 김성진 현 안동시의회 의장 △안동 2선거구 김명호 현 경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장 △안동 3선거구 김대일 전 안동시의회 부의장 △칠곡 1선거구 곽경호 전 경상북도의원 등이다.
이 밖에 기초의원 단수 후보자로 구미시 마선거구 강수진(여), 영주시 바선거구 김주영 예비후보를 선정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