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어린이재단, 안 후보에 ‘아동들이 직접 만든 공약’ 전달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서는 이날 △쾌적하고 안전한 학교 조성 △학생 자율권 강화 △등하교 시간 조정과 쉬는 시간 확대 △꿈과 재능을 살리는 교육 △안전하고 쾌적한 통학로 △예체능 수업 확대 △진료교육 확대 등 내용이 담긴 도내 320여 명의 아동이 직접 만든 공약을 전달했다.
안 예비후보는 이날 아동이 제안하는 아동 공약들을 전격 수용하기로 결정했다.
한편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북아동옹호센터(소장 정인숙)은 지난 10일 경북도청 브리핑룸에서 투표권이 없어 정책반영에 소외되기 쉬운 아이들이 목소리를 직접 낼 수 있도록 아동정책·공약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