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선 소감은 -경북 도민들에게 300만 경북도민 여러분! 사랑하는 교육가족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먼저 부족하고 모자람이 많은 저 임종식에게 과분한 성원과 지지를 보내 주신데 대해 고개 숙여 인사드립니다. 오늘 우리의 승리는 경북도민의 승리이고 미래 경북교육의 변화와 혁신을 바라는 300만 도민의 뜻이 모아진 결과라고 생각하다. 당선의 기쁨보다는 도민 여러분의 기대와 어려움에 처한 경북교육을 어떻게 잘 혁신해 나갈 것인가를 생각하니 어깨가 무겁다. ‘경북교육이 대한민국 교육의 표준이 되도록 하겠다.’고 한 결심을 잊...
임종식 경북교육감 당선인 울산 학성고를 졸업하고 경북대 사범대로 진학하면서 경북에서의 인연이 시작된다. 경북대 사범대를 졸업하면서 영덕 달산중학교에서 교직 생활을 시작하게 된 임종식 당선인은 평교사부터 교감, 교장을 거쳐 경북교육청에서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교육 정책을 총괄하는 자리인 교육정책국장으로 정년 퇴임하기 까지 40여 년을 오로지 경북교육 한 길만을 걸어온 자타가 공인하는 교육정책 전문가이다. 임종식 경북교육감 당선인은 교육자로서, 교육행정가로서 화려한 경력을 쌓았다. 소위 경북교육청의 엘리트 과정을 밟았다. 교장을...
△안상섭 ‘행복교실 만들기’ 안상섭 경북교육감은 학생들이 행복하기 위한 ‘행복교실 만들기’를 최우선적으로 추진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안 후보는 경북교육을 바로 세우는 정책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안 후보는 또 도민들의 경북교육 변화에 대한 지지와 성원을 당부했다. 안 후보의 주요 4대 공약으로 △미래교육정책 △소통행정 정책 △안심학교 만들기 정책 △아이 키우기 좋은 경북 정책 등을 공약했다. △임종식 ‘학교 내 미세먼지, 유해물질 제로화 추진’ 임종식 경북교육감 후보는 미래 경북교육의 변화와 혁신을 위해 학생들 건강...
경북교육감 선거에 출마한 임종식 후보는 11일 구미 등 중서부권역 지역 교육정책 공약을 소개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임종식 후보는 “구미시를 박정희 전 대통령을 배출한 자랑스러운 도시이기도 하지만, 내륙 최대의 첨단산업단지를 기반으로 무한한 성장 발전 잠재력을 가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경제 선도 도시라는데 주안점을 두고 50만 명품도시를 꿈꾸는 도시 규모와 위상에 걸 맞는 각종 교육여건과 수준을 갖추어 나가도록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를 위해 예술, 체육 분야에 특화된 학교 신설과 과학과 산업이 발달한 첨단경제 산업도시 ...
경북교육감 이경희 후보가 경북 23개 시군을 돌며 지역별 맞춤형 교육 공약을 호소하며 가는 곳 마다 유권자들의 관심과 지지를 받고 있다. 이 후보는 12일부터 경주를 시작으로 도내 23개 시·군을 돌며, 지역 현안과 학부모의 의견을 청취해 지역 특성에 맞는 교육 공약 개발을 위해 공유하고 소통하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해왔다. 시군별 공약으로 △ 경주 화랑정신 문화 교육 특구 지정, 4차 산업 에너지 교육 인프라 구축 △경산 4차 산업교육 특구, 경북 학부모교육센터 설립△구미 경북 진학·진로 종합지원센터 건립, 미래형 학교 모...
선거 운동 마지막 주말을 맞아 경북선관위가 경북 육감 출마 후보 A 씨와 B 씨를 검찰에 고발하는 등 선거법 위반과 흑색 비방 등 혼탁 선거로 유권자들로부터 외면을 사고 있다. 경북도선거관리위원회는 9일 선거 기획사 대표에게 불법 활동비를 지급하고 허위 사실 이미지를 SNS를 통해 유포시킨 혐의로 경북교육감 후보 A씨 등 3명과 허위 사실이 담긴 현수막을 거리에 내걸고 문자 메시지 등으로 유포한 혐의로 또 다른 경북교육감 후보 B씨 등 6명을 검찰에 고발했다. 선관위 조사 결과 교육감 후보 A씨는 지난해 12월부터 지금까지 선...
경북교육감 선거가 가 일주일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출마한 후보 간에 날카로운 공방이 벌어졌다. 임종식 후보와 이경희 후보는 5일 경북도교육청 기자실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불거지고 있는 안상섭 후보측의 불법 선거운동 행태에 대해 더 이상 묵과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고 판단하고 후보직 사퇴를 촉구하고 나섰다. 두 후보는 “최근 안상섭 후보가 보여주고 있는 선거 행태는 정정당당한 선거와는 거리가 먼, 동네 반장 선거만도 못한 행태를 보이고 있다”고 지적하며 “선거용 거리현수막에 허위사실에 준하는 내용을 담아 제작, 게...
경북교육감 임종식 후보는 5일 인성개발교육위원회와 인문학교육센터 설립에 관한 정책을 추가로 발표했다. 공통 정책공약으로는 △글로벌 경쟁력 강화 위해 ‘경북하우스’ 설립 △장애학생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권역별 직업훈련센터’ 시범 운영과 직업교육·고용지원·사후관리를 위한 원스톱 지원체계 운영방안 마련 △교육감 직속 ‘인사혁신위원회(가칭)’ 개설로 교육행정 인사시스템 개혁정책 추진△인성개발교육위원회와 인문학교육센터 설립 등이다. 장규열 전 예비후보와의 정책공조 공통공약인 인성개발교육위원회와 인문학교육센터 설립에 관한 정책은 심각한...
안상섭 경북교육감 후보는 공식선거 4일째인 지난 3일까지 23개 시·군 연락사무소 개소식을 모두 마치며 4일 만에 총 1500㎞에 달하는 모든 경북 시·군 유세 대장정을 소화했다. 안 후보는 ‘50대 젊은 보수 교육감’이라는 캐치프레이즈에 걸맞게 4일 만에 경북전역을 돌며 선거유세활동을 하고, 교육감 당선 이후에도 발로 뛰는 교육감으로서 소통을 강조할 것이라고 밝혀 도민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공식선거운동이 시작된 지난달 31일부터 3일까지 포항, 구미, 영천, 경산 등 경북 전역을 돌며 개소식과 출근인사, 거리유세를 통해 소통...
이찬교 경북교육감 후보는 4일 보도자료를 통해 작은 학교 살리기 공약을 발표했다. 이찬교 후보는 “경북의 소규모 학교들이 인구감소와 경제적 논리를 앞세운 교육당국에 의해 마구잡이식으로 통폐합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2010년부터 2017년까지 지난 8년 동안 경북지역 102개 학교가 통폐합됐다. 이는 농산어촌 지역사회의 해체를 부추기고 도시 학부모들의 귀촌을 막는 악순환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지역공동체 활성화 기반으로서 학교의 역할을 재조명할 필요가 있다. 지자체와 협약을 통한 ‘농산어촌 학교 살리기’ 정...
이경희 경북교육감 후보는 4일 최근 안전 의식이 부각되면서 많은 것들이 개선되고 있으나 특히, 학생들에게 중요한 것이 안전 의식의 생활화라며 체계적인 교육이 필요함을 강조 ‘경주·포항 지역에 안전교육체험장을 만들겠다’는 공약을 내놨다. 이를 위해 학교 시축에 따른 내진 설계 강화와 기존 학교 건물에 대한 보강 공사 병행, 사전 학교 시설 안전에 대한 주기적인 점검, 전 학생 대상 화재 지진 안전예방교육을 체험과 이론교육으로 실시를 약속했다. 또 미세먼지로부터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학교별로 담당자(주로 보건교사)가 수업 ...
임종식 경북교육감 후보는 4일 포항, 영덕, 울진을 잇는 동부해안권 집중공략에 나섰다. 임 후보는 아침 첫 일정으로 포항 우현사거리에서 출근길 거리인사를 통해 포항시민들의 표심에 다가갔으며, 사거리 건너편에서 역시 출근인사를 하던 이철우 경북도지사 후보와 만나기도 했다. 이철우 경북지사 후보는 임종식 경북교육감 후보와 경북대 사범대 동기라는 각별한 사이인 걸로 알려졌다. 또 영덕 전통시장에서 장을 보러 나온 영덕군민들을 상대로 적극적인 지지를 호소하는 유세전을 펼쳤으며, 울진 후포면에서 고령화 시대를 맞아 날로 교육환경이 어려...
경북교육감 임종식 후보는 선거 운동 기간 첫 주말을 맞아 선산, 구미, 김천, 문경, 점촌, 상주를 잇는 강행군을 이어 나갔다. 토요일 아침 첫 일정으로 구미 새로넷사거리에서 출근길 거리인사를 마친 임종식 후보는 새마을 중앙시장으로 자리를 옮겨 장규열 상임공동선대위원장과 시장 중앙광장에서 유세차에 올라 공동유세전을 펼치며 구미시민들의 적극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임종식 후보는 장규열 상임선대위원장과 새마을중앙시장을 찾기 전 구미시 사곡동에 위치한 (사)경북장애인복지단체협의회(회장 변단흠) 사무실을 방문해 정책공조 투어에서 장규열...
이경희 경북교육감 후보는 “경북지역은 농·산·어촌 지역의 급격한 인구감소로 소규모 학교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며 “소규모 학교 학생들의 기초학력 수준이 떨어지는 점을 간과해 소규모 학교는 학교시설이나 교육여건이 열악하고, 학생들의 재능과 역량을 살리기에는 환경이 턱없이 부족하기 때문에 거기에 맞는 교육을 개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17년 자료에 따르면 50명 이하의 학생 수를 가진 학교는 초등학교가 195곳, 중학교 109곳, 고등학교가 6곳으로 총 310여 개 학교가 되는 것으로 파악된다는 이 후보는 적정규모의 학교를 ...
이찬교 경북교육감 후보는 무상교육 공약을 발표했다. 이 후보는 “헌법 제31조 3항은 ‘의무교육은 무상으로 한다’고 되어있다. ‘의무’로 규정된 교육에 소요되는 비용은 당연히 국가가 책임져야 한다. 급식 또한 먹는 것만이 아니라 교육 그 자체이다. 교육을 받기 위해 착용하는 교복과 교육활동에 사용하는 교재와 학습 준비물, 그리고 학습을 하기 위해 떠나는 수학여행에 소요되는 경비 역시 국가가 책임지는 것이 헌법 정신에 부합하는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초·중·고 무상급식 전면화 △초·중학교 무상교육 전면화 △고등학교 무...
후보 등록 후 첫 주말을 맞은 안상섭 경북교육감 후보는 학생들의 행복권 보장 공약 발표 등을 통해 지지세 확산에 나섰다. 안 후보는 1일 우리 미래 세대들이 아침부터 밤늦게까지 매일 혹사당하고 있는 현실에 대해 개탄하며 학생들의 건강권과 수면권 등의 학생들의 행복권을 보장하기 위해 강제자율학습폐지, 등교시간조정 및 쉬는 시간 확대 등의 공약을 발표했다. 안 후보는 “학생들의 생활시간이 불균형하고 불규칙하다면 학생들의 행복도가 떨어지고 학력의 저하가 발생하여 사회의 불행과 국가 경쟁력의 약화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며 “강제자율...
이찬교 경북교육감 후보는 31일 오전 7시 30분, 포항 형산교차로(구 형산강로타리)에서 6·13지방선거 출정식 열고 첫 민주진보 교육감 후보 당선을 목표로 13일간의 여정을 시작했다. 이 후보는 “경북 첫 민주진보 단일 교육감 후보가 이번 지방선거에 당당히 출마했다. 더 이상 시대에 뒤떨어진 낡은 교육으로는 희망이 없다며 경북지역 41개 시민사회단체가 나서서 저를 민주진보 단일 교육감 후보로 만들어주셨다. 이제 13일 동안 경북 곳곳을 누비며 경북교육의 혁신을 알려 나가겠다. 아이가 행복하고 부모가 안심하는 혁신교육의 장을 ...
경북교육감 임종식 후보는 30일 장애 이웃사회의 현황과 관련 교육적 사안에 대한 지원 확대와 일자리 지원 내실화를 위한 정책공약 발표를 통해 장규열 전 예비후보와의 정책공조를 계속해서 이어나갔다. 임종식 후보는 “현재 장애인들에게 가장 필요한 부분이 일자리이며 이를 위해서는 일자리 경험을 가질 수 있도록 장애학생들을 위한 직업훈련센터를 권역별로 경북 북부와 남부에 각 한 개씩 시범적으로 운영해 직업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필요한 지식과 기능, 태도 등을 익히고 훈련하는 기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또 “장애인들의 직업교육에 대한 ...
6·13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는 31일 대구시교육감 후보들은 이른 시간부터 유권자들을 만난다. 김사열 후보는 ‘달구벌 대로’ 중심으로 대구를 관통하고, 강은희 후보는 ‘헌신’을, 홍덕률 후보는 ‘학생’을 주제로 첫 일정을 마련했다. 김사열 후보는 오전 7시 수성구 범어네거리에서 출근 유세로 선거운동을 시작해 첫날 대구의 중심 도로인 달구벌 대로를 중심으로 선거운동을 펼친 뒤 오전 11시 중구 종각 네거리에서 선대위 발대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오후에는 중구 반월당 네거리, 두류공원 등지를 돌며 지지를 호소한다. 강은희 ...
경북교육감 안상섭 후보는 28일 독서 교육의 강화를 골자로 한 독서토론 등의 독서관련 정책을 발표했다. 안 후보는 “현재의 입시 위주의 교육은 학생들의 과도한 경쟁을 유발함으로써 학생들의 독서 교육을 경외시 하는 결과를 가져왔다”며 현재의 교육 현실을 비판하며 △독서교육, 토론논술교육 활성화 △디지털 미래학교 시범사업 및 도서관 네트워크 활성화 및 지식공동체화 △독서교육, 토론논술교육 활성화 △독서 새마을 운동 등을 통한 미래지향적 공교육 모델 창출 △상상발전소를 통한 미래지향적 독서교육 등의 정책을 발표하며 독서 교육을 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