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경북 교육에는 변화, 발전, 전진을 위해서, 독수리처럼 힘차게 위로 올라가서, 멀리 볼 수 있는 새로운 인물을 필요로 하며, 그것이 지난 2014년 교육감선거에서 저 안상섭이 21.11%의 유권자들의 표심이었다고 생각한다”며 “권위주의와 관료주의 폐쇄주의 속에 머물러 있는 경북교육을 변화시켜, 행복한 경북교육을 만들어, 대한민국 공교육의 메카로 반드시 부활시키겠다”고 말했다.
또 “자신은 교육이라는 큰 숲을 볼 수 있는 CE0형 교육전문가로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모두 행복한 경북 교육을 만들기 위해 새로운 교육 비전과 차별화된 소통으로, 새로운 유형의 교육전문가로서 변화와 발전, 그리고 전진할 수 있는 동력을 마련해서, 아이들의 미래가 행복해질 수 있도록 하겠다” 제시했다.
안상섭 예비후보는 5대 교육 비전으로 △배움이 행복한 학생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 △열정으로 가르치는 선생님 △함께하는 교육공동체 △교육본질에 충실한 교육 행정과 8대 중점시책- ①독서 교육, 토론·논술 교육, 도서관 네트워크 활성화 ②독도 사랑 학교 운영 및 독도 교육 거점 도시 육성 ③학생 배움 중심 수업혁신 및 학교 교직원 행정업무 획기적인 감축 ④학부모 학교 참여 제도(네트워크) 보장 및 학부모 5대 만족도 조사 ⑤지방공무(직)원 근로조건 개선 및 사기진작, 갑질 행위 예방 및 근절책 마련 ⑥학교폭력 없는 안전한 학교, 미세먼지 대책 교육 및 스마트폰 중독 예방과 치료 ⑦글로벌 세계시민 교육, 다문화 교육 정책학교 및 다문화 교육센터 운영 ⑧무상급식 확대와 지역농축수산물의 지역 소비와 교육에서 사회적 협동조합(보육, 돌봄, 교복, 매점 등) 도입을 공약했다. 또 독도 교육강화를 위해 독도교육지원청 설립을 내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