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군위군 의원 후보
3선에 도전하는 박운표 후보는 새벽부터 집을 나와 유권자가 있는 데는 어디든 가리지 않고 다니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박 후보는 “진정한 대변인으로 군민의 권리를 찾아주는 참신한 일꾼이 되며, 군민이 행복한 복지정책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또 그는 “군위 미래가 이번 선거 결정에 달려 있다며 군민들의 현명한 선택을 호소하며 팔공산의 기적을 만들고 세계에 자랑할 수 있는 일등 군위를 만들어 갈 큰 일꾼이 되겠다”며 지지층을 결집하고 있다.
주요 공략으로는 4대 혁신 공약으로 읍·면별 노인요양시설 확충, 주민공동체 생활관 운영, 농산물 유통망 확충, 아이 돌보기 확대 등을 제시했다.
박 후보는 효령면에서 태어나 현재까지 그 자리에서 묵묵히 지역 주민과 함께해 오면서 효령면 청년회장, 군위군 청년회의소 특우회장, 경북지구청년회의소 특우회 부회장, 군위군의회 의원, 부의장을 거쳐 군위군의 의장을 역임했다.
현재 법무부 의성 법 사랑 위원, 군위교육발전위원회 효령면 지부장, 효령면 새마을 지도자 회장직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