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규종(72·전 군위군산림조합장) 씨가 15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군위군 기초의원(나 선거구)출마를 선언했다.최 출마예정자는 “조합장에 당선시켜 주시고 더욱이 2번이나 무투표까지 당선시켜 주었다며, 그동안 대과 없이 마칠 수 있도록 지금까지 보살펴 주신 군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다시 그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군위군 나 선거구 군위군 의원 선거에 출마하기로 했다”고 밝혔다.그는 “군의원의 위치를 저는 행정과 경영을 같이 해 본 사람으로 너무나 잘 알고 있다”면서 “농업과 임업, 축산은 서로 보완해가며 경영을 해야 효과를
군위군 지역에서 기초의원 여성 후보로는 처음으로 4선 도전에 당선돼 화제다. 주인공은 3선의 김정애(여·61) 군위군의회 의원이다. 김 의원은 제5대와 6대 한나라당 비례대표에 이어 제7대 군위군 의원 가 선거구에 새누리당 공천을 받아 당선돼 부의장을 역임하는 등 집행부 견제와 감시, 지역발전을 위해 왕성한 의정활동을 펼쳤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지난 6·13 지방선거 군위군 가 선거구(군위읍·소보·효령) 자유한국당 공천을 신청했으나 “공천에서 탈락하자 이에 불복 탈당해 무소속으로 출마해 4선 고지를 밟았다. 4선에 당선된 김정...
압도적인 지지를 보내준 군위군민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보내주신 성원에 힘입어 더욱더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저 개인의 승리가 아닌 군위 군민 모두의 승리라고 자신합니다. 선거 운동 기간 동안에 비방과 흑색선전 등이 난무했고, 지지후보에 따라 주민들 간의 갈등의 골도 깊어졌다고 판단됩니다. 모두 선거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이고 군민 모두가 군위 발전을 위해 화합과 전진의 길로 함께 나아가길 바랍니다. 이번 6·13 지방선거에 함께 출마해 경쟁해 주신 장욱, 홍진규 후보님께도 진심으로 감사와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는...
6·13 지방선거를 이틀 앞둔 11일 군위군수 선거에 ‘통합 신공항 유치’ 문제가 막판 변수로 급부상하고 있다. 군위군수 선거는 김영만 자유한국당 후보와 장욱 무소속 후보 간의 리턴매치에, 홍진규 무소속 후보 가세로 3자 구도로 치러져 그 열기가 최고조에 달한 상태다. 이를 증명하듯 군위군의 지난 8·9일 양일간 사전 투표율이 42.05%로 유권자 10명 중 4명이 이미 투표를 마친 셈이다. 최근 추미애 민주당 대표가 “대구 유세장에서 K2 군사비행장은 이전하고, 대구공항을 국제공항으로 만들어 내겠다”고 말한 것이 불을 지폈다...
6·13지방선거 군위지역 무소속 연대 군위군수, 경북도의원, 군의원 후보자들의 필승을 다짐하는 합동연설회가 10일 오전 9시부터 의흥면 읍내리 의흥동산병원(구 버스정류장)앞에서 열렸다. 이날 합동연설회에서 장욱 군위군수 후보, 김휘찬 경북도의원 후보, 나선거구(우보·의흥·산성·고로·부계) 이연백·김재현 후보, 지지자 등이 참가한 가운데 무소속 연대의 승리를 다짐했다. 후보들은 연설을 통해 저마다 “우리 지역에 K2 군 공항이 들어서는 것은 절대 반대이며, 농민들이 잘살 수 있고 군민 모두가 행복해지는 군위를 만들어 나가겠다”며...
군위군 무소속 연대 6·13 지방선거 군위군수, 경북도의원, 군의원 후보자들의 필승을 다짐하는 합동연설회가 8일 오전 9시부터 군위읍 군위시장 공연장에서 열렸다. 이날 합동연설회에서 무소속 장욱 군위군수 후보, 김휘찬 경북도의원 후보, 군위군의원 가선거구(군위읍·효령·소보) 김정애·이우석 후보, 지지자 등이 참가한 가운데 무소속 연대의 승리를 다짐했다. 마이크를 잡은 장욱 군위군수 후보는 저 잘못으로 지난 4년간 군위 지역을 어렵게 만들었으며, 이번에는 여러분들의 도움으로 꼭 당선돼 ‘군민 모두가 행복해지는 군위’를 만들어 나...
군위군 의원 가 선거구(군위읍, 소보·효령) 박운표 자유한국당 후보는 6·13 지방선거 필승을 위해 합동 유세장은 물론 사람이 모이는 곳이며 어디든 찾아가는 선거운동을 펼치고 있다. 3선에 도전하는 박운표 후보는 새벽부터 집을 나와 유권자가 있는 데는 어디든 가리지 않고 다니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박 후보는 “진정한 대변인으로 군민의 권리를 찾아주는 참신한 일꾼이 되며, 군민이 행복한 복지정책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또 그는 “군위 미래가 이번 선거 결정에 달려 있다며 군민들의 현명한 선택을 호소하며 팔공산의 기적을 만...
군위군선거구 자유한국당 박창석 경북도의원 후보 부부가 6·13 지방선거를 6일 앞두고 유권자의 표심을 잡기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 박 후보는 군위지역은 8개 읍·면에서 경북도의원 1명을 뽑는다. 그래서 부부가 아무리 다녀도 선거운동하는 것조차 눈에 잘 띄지 않는다며 하소연하고 있다. 박 후보는 새벽부터 집을 나와 유권자가 있는 데는 어디든 가리지 않고 다니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선거가 막바지로 들어서면서 박 후보는 읍면의 오일장의 자유한국당 합동 유세장을 함께 다니며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또 인근의 마을회관, 크고 작은 ...
군위군 통합신공항 유치 ‘찬·반 위원장’ 출신 후보가 나란히 출마해 화제다. 이들이 바로 6·13 지방선거 군위군의원 가선거구(군위읍·효령·소보)에 출마한 김화섭·이우석 후보이다. 가선거구에는 군위군의원 3명을 뽑는다. 이들은 나이도 동갑내기다. 두 사람 모두 군위농협 이사와 감사를 지낸 바도 똑같다. 김화섭(63) 자유한국당 군위군의원 후보는 군위읍 출신으로 농업에 종사하면서 통합신공항 군위군 유치위원장이다. 반면 이우석(63) 무소속 군위군의원 후보는 소보면 출신으로 K2 통합공항 유치 군위군반대추진위원장으로 사슴농장을 경...
6·13 지방선거 자유한국당 군위군수, 경북도의원, 군의원 후보자들의 필승을 다짐하는 합동연설회가 3일 오전 10시 군위읍 군위시장 입구에서 열렸다. 이날 자유한국당 이철우 경북도지사 후보와 정해걸 전 국회의원, 가수 남일해 씨가 참석해 김영만 후보의 지지 연설을 했다. 이어서 김영만 군수 후보를 비롯한 박창석 경북도의원 후보, 군위군 의원 가 선거구(군위읍·효령·소보) 김화섭·박운표·홍복순 후보, 지지자 등이 참가한 가운데 필승을 다짐했다. 김영만 군위군수 후보는 연설에서 “군위발전의 비전을 제시한 데 이어 국가안보는 물론 ...
군위군 김휘찬(66) 무소속 경북도의원 후보는 3일 무소속 합동 연설회에 앞서 아침 일찍부터 사과, 자두, 대추, 토마토 상자를 지게에 지고 군위시장에서 이색 선거운동을 펼쳐 유권자들로부터 관심을 끌었다. 김 후보는 “풍부한 경험과 경륜을 바탕으로 폭넓은 인맥을 갖춘 군위의 도의원으로 정부·도비 예산 확보 확실히 책임지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 5선 조합장과 군의원 등 경험을 바탕으로 농·축·임업 육성을 위한 정부와 도비 예산을 확보해 농산물 유통사업 활성화, 품목별 시설 원예 작목반 활성화, 농업 시설 장비, 임업 가공 공...
6·13 지방선거 군위지역 무소속 연대(군위군수, 경북도의원, 군의원) 후보의 필승을 다짐하는 합동연설회가 3일 오전 9시 30분부터 군위읍 군위시장 공연장에서 열렸다. 합동연설회에는 무소속 장욱 군위군수 후보, 김휘찬 경북도의원 후보, 군위군 의원 가선거구(군위읍·효령·소보) 김정애·이우석 후보, 지지자 등이 참가한 가운데 무소속 연대의 승리를 다짐했다. 장욱 군위군수 후보는 연설에서 “30여 년간 붉은색 옷을 입었는데 색이 바래서 흰색이 되었다”며 “K2 통합공항유치로 시끄러운 군위가 아닌 농사만 지어도 잘살 수 있는 군위...
장욱 무소속 군위군수 후보는 “경제가 살아나고 활력이 넘치는 군위, ‘군민이 주인이 되는 군위’를 만들어 군민 모두가 행복해지는 군위를 만들고자 출마하게 됐다”고 밝혔다. 리턴매치로 재선에 도전하는 장 후보의 ‘군위 발전’을 위한 설계를 들어본다. △출마하게 된 동기는 군위군민의 희망이 현실이 되는 명품 자족도시의 초석을 다지는데 최우선 목표로 삼아 분열과 갈등으로 점철된 희망 없는 지난 4년간의 고리를 끊고 주민과 함께 호흡하는 순리의 정치, 대화의 정치를 통하여 진정 화합하는 군위, 경제가 살아나고 활력이 넘치는 군위, “...
김영만(65) 자유한국당 군위군수 후보는 30일 “지난밤에 갑작스럽게 내린 우박을 동반한 폭우에 얼마나 놀라셨습니까. 피해를 보신 농민들께 심심한 위로의 인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군정에 있으면서도 농작물 재해가 발생하면 늘 보상에 대한 아쉬움이 많다”면서 “민선 7기가 시작되면 농작물 재해 발생 시 국비 예산이 지원되지 않는 부분에 대해 예비비를 동원하여 우선 지원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아울러 농작물 재해보험도 보조비율을 높여 모든 농가에서 적은 부담으로 가입할 수 있도록 하여 안심하고 농사를 지을 수 있도...
6·13지방선거 군위군의원 가선거구(군위읍·효령·소보) 무소속 이우석 후보 부부가 이색 선거운동으로 유권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어 화제다. 이 후보는 ‘이우석 기호 7번, 고향 지킴이’라는 문구가 새겨진 판자를 목에 걸고 선거운동에 나섰다. 실제로 지난 29일 오후 5시부터 군위읍 중앙로 사거리 등에서 후보 부부가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해, 출·퇴근 시마다 마주치는 이들로부터 신선한 감동을 주고 있다. 처음에는 후보 부부가 판자를 목에 걸고 두 손 들고 벌쓰고 있는 자세로 보였다. 하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자신의 기호 7번...
6·13 지방선거가 2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불·탈법이 자행되고 있다. 후보자의 정책과 비전을 유권자들에게 알리기 위한 홍보 책자를 제작해서 규정을 무시한 채 후보자 측 운동원과 일부 마을 이장 등을 통해 마구잡이로 뿌려지고 있다. 실제로 군위군수 후보 A 씨 측이 예비후보 시기에 우편배달 외 배포할 수 없는 후보자의 공약 및 치적을 알리는 홍보 책자 수십 부를 마을 회관 등에 갖다 놓았다며, 이는 공직선거법(60조 3)을 위반한 것이라며 경찰에 고발장이 접수됐다. 특히, 예비홍보물은 군위군 세대수의 100분의 10 (126...
군위군선거구 무소속 김휘찬(66) 경북도의원 후보는 “풍부한 경험과 경륜을 바탕으로 폭넓은 인맥을 갖춘 군위의 도의원으로 정부·도비 예산 확보 확실히 책임지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29일 아침 일찍부터 군위읍 사거리 등에서 직장인 출·퇴근 시간에 맞추어지지 호소와 함께 오일장, 읍면 행사장, 마을회관 방문해 얼굴알리기에 나섰다. 그는 또, 농·축·임업 육성을 위한 정부와 도비 예산을 확보해 농산물 유통사업 활성화, 품목별 시설 원예 작목반 활성화, 농업 시설 장비, 임업 가공 공장 활성화, 기업형 농축산업 육성에 전력을 쏟...
6·13지방선거 군위군의원 가선거구(군위읍·소보·효령) 자유한국당 박운표 예비후보는 “진정한 대변인으로 군민의 권리를 찾아주는 참신한 일꾼이 되고, 군민이 행복한 복지정책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3선 도전에 나서는 박 예비후보는 “아침 일찍부터 밤늦은 시간까지 읍면 행사장, 마을회관 등을 돌면서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하며, 모든 경험과 자신을 다 바쳐 남은 삶 군위발전을 위해 봉사하겠다”고 약속했다. 박 예비후보는 주요 4대 혁신 공약으로 읍·면별 노인요양시설 확충, 주민공동체 생활관 운영, 농산물 유통망 확충, 아이 돌...
6·13지방선거에서 1명 뽑는 군위군 경북도의원 선거가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군위지역의 현 경상북도의회 의원이 이번 선거에서 군위군수로 출마함으로써 ‘무주공산’이 된 경북도의원 선거는 현역 군위군의원끼리 맞붙어 일찍부터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이들이 바로 경북도의원 자유한국당 박창석 예비후보와 무소속의 김휘찬 예비후보다. 박창석(53) 예비후보는 읍면의 5일 장, 마을회관, 크고 작은 행사장을 돌면서 지지세를 넓히고 있다. 박 예비후보는 “통합공항을 유치해서 지역에 인구 증가, 일자리가 많이 생겨나고, 경기 활성화 등...
6·13지방선거 자유한국당 군위군의원 비례대표에 오분이(1번·자유한국당 군위군 당협 여성위원장)씨와 박정애(2번·군위군 여성단체협의회 회장) 씨가 공천을 받았다. 오분이 비례대표 후보는 “군민이 주인이 되는 군위를 만들어 진정한 주권자인 군민을 제대로 받들겠다”며 “군위만을 생각하고 오로지 군위만을 위해 일하며 군민과 소통하고 군민과 동행하는 군의원이 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박정애 비례대표 후보는 “공명정대한 선거운동으로 자유한국당 공천후보가 당당하게 당선되도록 열심히 뛰겠다”는 뜻을 피력했다. 오 후보는 우보 출신으로 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