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사랑위원회는 지난 13일부터 불우청소년, 보호관찰 대상자, 출소자 등 70명을 대상으로 가정방문 등을 통해 원호금 및 물품 1000만 원 상당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또한 법사랑 여성위원회(위원장 박운형)에서는 20일 경주준법지원센터를 방문해 보호관찰 대상자 원호금으로 상품권 100만 원을 전달하는 등 수혜자들이 가족들과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했다.
법사랑위원회는 평소 범죄예방과 청소년선도, 학교폭력예방, 준법실천운동, 한마음봉사단 집수리봉사 등의 활동을 벌이고 있다.
이와 함께 매년 설과 추석에는 원호 활동으로 재범방지 및 청소년들의 건전한 성장으로 밝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