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품종 개발로 소비자 입맛 공략
소비자 선호형 수출단지 집중 관리 지도의 하나로 실시한 이번 평가는 수출시장 우위 선점 및 유지 확대를 위해 실시한 시범사업에 대한 추진현황과 향후 추진계획, 문제점과 개선방안 등 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평가와 포도 유망 품종 전시 비교, 숙기 별 식미 평가 등으로 이뤄졌다.
손상돈 기술보급과장은 “품종 다변화와 소비자 선호형 품종 기반 확대를 통한 포도 소비확대로 농가소득을 증대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백두대간 상주 포도 지역 특화단지 조성 시범사업은 수출 유망품종 시범단지 3개소와 지대별 품종 적응 시험포 6개소가 참여해 소비자 선호형 유망 품종 재배와 유통기반 마련에 주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