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동아리 학생들, 식전행사 ‘애국가’ 제창 경험

지난 30일 영천고경초 예술동아리 학생들이 삼성라이온스 파크 야구장에서 애국가를 제창하고 있다.
영천고경초등학교(교장 이경순)는 지난달 30일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들이 대구라이온스파크 야구장에서 교육가족이 함께하는 스포츠 진로 체험학습을 가졌다.

고경초는 평소 가족과 함께 스포츠 경기 관람이 쉽지 않은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 야구장 관람과 응원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와 더불어 예술동아리 학생들은 식전행사에서 ‘애국가’를 제창하는 경험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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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석 기자
권오석 기자 osk@kyongbuk.com

영천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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