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전 천금 동점골
김승대는 지난 6일 강릉 송암스포츠센터 축구장에서 열린 강원과의 32라운드 경기에서 0-1로 끌려가던 후반 12분 동점골을 터뜨려 팀을 패전 위기에서 구해냈다.
32라운드 MVP에는 울산 김인성이 선정됐다.
베스트 일레븐 공격수에는 문선민(인천)과 김승대, 미드필더에 로페즈(전북)·사리치(수원)·정석화(강원)·김인성(울산), 수비수에 김진야(인천)·허재원(전남)·알렉스(제주)·최효진(전남), 골키퍼에 이호승(전남)이 뽑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