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식 학생 등 18명에 1800만 원 전달
미술학과 제자사랑 장학금은 미술학과 오창린 학과장을 비롯한 기부자들이 학과의 발전과 성실하고 우수한 제자들의 학업에 도움을 주기 위해 조성한 것이다.
이번 학기에는 김우식(미술학과 4학년)학생 등 18명에게 각 100만 원씩 총 1800만 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
미술학과 오창린 학과장은 “미술학과 시각디자인 제자사랑 장학은 2013년이래로 지금까지 총 1억 6080만 원의 장학금을 성실하고 우수한 제자들에게 지급해 왔다”면서 “장학생 여러분은 열심히 학업에 정진해, 원하는 방면에서 제 역할을 하는 인재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동국대학교 미술학과는 경상북도 산업디자인전람회 대상을 비롯해 대한민국디자인전람회, 경상북도미술대전, 경상북도캐릭터디자인공모전, 신라미술대전 등 여러 공모전 및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