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공감정책 우수 제안자' 선정
특히 전 씨의 올해 수상은 지난해 윤필대 씨의 수상에 이어 2년 연속 장관상을 수상한 쾌거다.
전 씨는 이번 행사에 자동차세를 자동납부 처리되도록 개선하고 지방세 환급금을 자동납부 계좌로 입금 처리토록 하는 ‘자동차세 납부 및 환급제도 개선’이라는 정책을 제안했다.
전병곤 씨는 “앞으로도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고 삶을 질을 개선할 수 있는 정책에 대해 많이 고민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국민 참여 정책 컨퍼런스는 생활공감 정책 발굴 활성화를 위해 생활공감 모니터 단이 제안한 정책 아이디어를 심사해 우수 제안자를 시상하는 행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