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토착 유용 생물자원의 농업적 이용을 위한 농업연구 분야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실용적인 농업연구와 지역농업 발전에 대한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양 기관이 머리를 맞댄 것.
서민환 관장은 “2019년 1월부터 ‘기능성 생리활성 물질 분비 토착미생물 선발시험’ 공동연구를 추진해 향후 연구자원이 지역농업 활용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피정옥 소장은 “양 기관의 연구능력이 시너지 효과를 내 상주지역 농업이 더욱 더 발전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