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 생산기술을 개발하고 지속 가능한 농업경영 등 지역 농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
그는 현재 임야 8.2㏊에 음나무와 두릅나무, 감나무, 산양삼 등을 심어 소득을 올리며 신 소득작물 보급 확대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지난 2016년에는 춘란 배양기술로 대한민국 신지식인에 선정되기도 했다.
심 회장은 “앞으로도 더욱 노력해 상주시 농업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심 회장은 2016년 한국 임업진흥원 임업발전 표창과 2017년 산림청 산림보호 표창 등 다양한 수상 기록을 가지고 있다.